일단 후기를 써야하니까 zee만 써봤는데 난 사실 바이브레이터로 내가 느낄수있을까...? 싶었어 지금까지 써본 토이는 새티 펭귄이라구 흡입토이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내가 쓴게 아니라 애인이랑 할때만 썼구 근데 흡입형은...뭔가 너무 빨리 나올거같은 느낌이 들고 어쩔때는 클리가 아픈거같더라구...? (방광이 자극되서 그런거같은데 그렇다구 딱히 오르가즘을 느껴본적은 없는거같아) 그래서 난 좀 천천히 덜한 자극이 좋았는데 zee도 클리가 좀 아프고 별로 못느낄까봐 약간 도전을 하는 느낌으로 샀어 글구 어차피 크레딧 올결제니까... 이제 돌이킬수업따... 💚💚💚💚💚 🔫 💚💚💚💚💚 그리구 드디어 zee가 왔어! 나는 처음 zee를 봤을때부터 시트러스색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고민 안하고 시트러스색으로 바로 질렀어! 근데 시트러스색 빼구 다 품절이도라... 시트러스...나만 좋아하는고냐구...예쁜데...🔫 (코코 봤을때 코코 노랑보고 마음에 들었던거보면 난 이런 쨍하고 밝은색이 좋은가봐...)

하여튼 집에 아무도 없어서 잠깐 써봤는데 누가 올까봐 끝까지는 못했구 ㅠㅠ 속옷 위에 한 15분 대고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 더하고싶었어 ㅠㅠㅠ 내가 따로사는게 아니라 일단 참았다 하… 어떻게 잡는지, 어떻게 몸체를 신체에 대고있는지에 따라 소리의 크기가 확 달라졌어 오히려 클리에 딱 총알 입구부분을 대면 소리가 적어지는 느낌? 소음이 미친듯이 쎄다고는 못느꼈어! 그리고 제일 걱정했던건 사람들이 계속 바이브레이터를 잡고있어야하니까 팔이 저린 느낌이 든다 (진동때문에) 이런 말이 많았는데 내가 짧게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았구 견딜만했어 이거때문에 팔이 아프거나 하지는 않을거같아

충전단자 부분에 마개가 있어서 좋았어! 나는 마개가 아예 없는 노출되어있는 형식인줄 알았거든!

그리고 파란색 파우치에 넣어서 충전시켰는데 깜빡거리는것도 안보이고 꺼내놓을 필요도 없고 간편해서 존좋.... 지금 이거 충전중인 사진이거든…! 아 딥도 파우치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 나는 이 파란 파우치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딥 사면...비슷한 색상의 천 사다가 파우치 만들까 고민중이야...

극락젤도 1개 있었는데 아직 못써봤구, 담에 애인이랑 같이 써보려구 아껴놨오🤎 크레딧 좀 많이 모였는데 조만간 딥두 살수있을거같아! 그럼 그때는…딥+지의 합동플레이 with 극락젤 후기를 들고올게 나 너무 기대중… 다들 후기 읽어줘서 고마워💚 행복한 하루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