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과 한 썰 풀어볼게
근데 진짜 역대급으로 좋았어

일단 어떻게 상황이 만들어진거냐면
자취한다고 자취방 놀러오라고 해서
구럴까 하고 놀러간거였어

근데 이전 자취방에도 몇번 놀러갔었고
둘이 있을 때도 정말 아무일 없이
음식 배달 시켜먹고 같이 놀고 했어서
이번에도 무사할 줄 알고 방심했지

가니까 집이 좀 깔끔하게 되어있더라고
이전에는 걍 지저분한 채로 나를 맞이했는데
이번엔 정리를 했다나봐


그리고 나한테 옷 예쁘네 살빠졌네 이런 칭찬 하는거야
원래는 욕하던 사이였고 불과 전날까지만 해도 카톡으로 심한말 오갔었는데
그러니까 괜히 좀 기분좋고 들뜨긴 하더라


그러고 점심 시켜먹고서 배불러서 걍 침대에 드러누워있었거든
근데 내 옆에 눕는거야
꺼져 이랬는데 내 침대야 라길래 걍 무시하고 누워있었는데 슬금슬금 내 뱃살 만지더라

뱃살 정도야 뭐~ 걍 손떼라 정도만 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 가슴 만져도 돼? 이러면서 슬금슬금 손 올리더라고

이미 분위기가 그런 느낌으로 넘어가기도 했고
나도 사실 안한지 꽤 돼서 하고싶었거든
그래서 자연스럽게 가슴을 내어주게 되었지

꼭G쓰 예민한데 계속 건드리고 그러다보니
일케일케 거사를 치르게 되었다~ 이말이지


근데 이제 중요한게 아니야
중요한 건 그 남자의 그것이 크다는거야

지금까지 내가 만나본 남자들은 다 작았던 거구나!라는 걸 깨달았을 정도로 컸어
이게 들어간다고,,? 싶을 정도로?

진짜 처음 넣을 때 너무 커서 안들어가더라,,,
근데 막상 넣으니까 잠깐 아프다가도 끝까지 들어와서 바로 극락행 가능


그리고 손가락으로 해주는데
왜 잘해,,? 나도 못찾은 내 스팟을 정확히 찾더라고
그래서 손가락만으로 가버렸어,,, 부끄럽다
손가락 몇개 넣은건지는 모르겠어 난 가늠이 안되더라고
나중에 물어봐볼게,,(크흡)


그리고 진짜 제일 좋았던 건
여성상위 자세일 때 깊이감이,,, 와,,,
너무 꽉 차서 못움직인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체감했어
진짜 너무 꽉 차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걍 신음소리 자동재생 가능
그래서 내가 원래 위에서 하는거 좋아하는데 이번엔 움직이지도 못하고 당하기만 함
그래도 그 모습이 꽤나 야했다고 하네요 크흠흠


오해할까바 말하는데
내 남사친이지만 참 여자 보기를 돌 같이 해서
이새* 게이인가 싶었는데
어어 여기까지~~


연인으로 발전하진 않을 거 같구
섹파나 fwb로 지낼 거 같은데
남사친이랑 이렇게 되면 얼떨떨할 거 같았는데
뭔가 난 오히려 다음이 기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