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순면부분! 우리의 앞 털과 소중이가 닫는 부분 끝까지 하얀 패드처리가 되어있어 만져봤는데 역시나 우리가 아는 그 부~드러운 느낌이야 그리구 오늘 23일 하루동안 입고 있어봤는데 정말 부드럽고 좋아~ 난 특히 털이 더 부숭부숭한데도 괜찮았어 이 점에선 백점!

두번째 텐셀 재질! 너무너무 칭찬해 물론 이 페어티가 여름 겨울용 나눠서 나온 건 아니지만 특히 우리 여름에 엉동이가 덥잖아~ 근데 시원한 재질로 만들어져서 확실히 부담은 적어! 나 사진 잘 찍었지? 제봉이 된 부분도 전혀 살갗에 닿는 느낌없어 심리스마냥 ㅎ

페어티 로고가 넘 귀여워서 한 장 넣어봄 ㅎ 그리구 요 로고가 만져지는데 귀여운 고무느낌? 만질 때마다 기분좋아 (참고로 이 로고가 뒤로가게끔 입는거야!)

마지막 세번째 장점은 글 쓰면서 방금 발견한 거! 손세탁을 해도 구김이 생각보다 적네? (사진은 손세탁만 하구 세탁기 없이 자연건조한 상태야!) 이제 지금 자기 전이라서 1차 세면대에서 엄청 손으로 세탁하고 왔어 우리 속옷은 1차 2차 나눠서 하자너 나는 손세탁, 건조시켜서 구냥 바로 입어! 근데 구김이 안지니까 이거는 방금 마음에 들었음 자 마지막~ 이제 스타트한 페어티를 위해 내가 느낀 하나의 보완점을 찾았어! 후에 리뉴얼 될 시 내 의견이 잘 수용되길 하는 마음에 적어봐~

이건 다시 첫째 사진을 올려봐 이 순면 패드가 윗부분은 이렇게 분리되어있고 아래는 본체와 잘 붙어있어, 다음 기회에는 이 윗부분도 같이 붙어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야! 입을 때 어떨 때는 잘 펴져서, 바로 입었는데 어떤 때는 내 안쪽으로 끝쪽이 말려 접히도록 올라와서 내가 손으로 펴줬거든~ 물론 한 번 잘 피고 입으면 움직이고 생활할 때는 넘 편했음 후 나 나름 팬티에 진심인 사람이라 (매일 내가 입는 팬티 색깔이 내 하루 기분을 좌지우지한다 정도?) 울 자기들이 묻는 질문이나 내 후기에 대한 감사표현 해주면 나도 똑같이 넘 고마울 것 같아요 앙용 다시 한 번 페어티와 함께 해준 자기만의 방 아루에게도 고맙고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