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총 두개 있는데 (A동, B동) 난 그중에 B동으로 갔었어! 외관부터 봐바 뭔가 감각적이지 않니?.. 주차자리는 동 하나당 두개씩 있는 것 같더라구

일단 난 보라색을 너무너무 사랑해서 B동으로 골랐어! 솔직히 설명?.. 후기? 에있는 사진들 보고 색이 좀.. 뭔가.. 촌스러운 느낌나면서 별로인거같은데? 란 생각을 했었어 근데 실물이 훠어어얼씬 이뻐!! 완전 감각적이야 색감이

이곳저곳 포토스팟도 많구 사진엔 없지만 스피커가 진짜 좋아👍 노래빵빵하게 틀으니까 분위기 짱좋더라구!! 그리구 조명도 보라색으로 은은하게 켤 수 있어서 더 분위기 좋았어!! 사진이 없어서 아쉽넹ㅠ

여긴 침실! 침대가 엄청 커!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그리구 이곳의 하이라이트 자쿠지! 화장실 문을 통해 이곳으로 나갈수있게 되어있는데 천장만 뚫려있고 나머지는 다 막혀있는 프라니빗한 공간이야! 이용하고싶어서 물 열심히 받고있는데 나는 이때 비가와서..ㅠ 제대로 이용해보진 못했어ㅠㅠ 너무아숩 화장실엔 다이슨드라이기도 있었구 약간 컨셉인지 휴지도 핑크색(!) 이었어ㅋㅋㅋㅋ 샤워용품도 다 러쉬꺼라 너무 마음에 들었어!! 김녕쪽이라 동네가 되게 한적하고 조용했구 공항이랑도 막 엄청 먼 거리는 아니라 나쁘지않았어! 다음에 제주도 가게된다면 하루정도 들러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