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 가슴 애무하는 팁 🍃

팁 공유해달라는 자기가 있어서 한 번 글 써봐!
쓰기에 앞서서 내 남친은 가슴이 민감한 편이라는 것 알아줘…!
애무하는 자세는 그냥 누워 있는 남친의 옆에 누워서 해도 괜찮고, 남친을 눕히고 자기가 올라타서 해도 돼


1. 처음부터 세게 하면 x

우선 서서히 유두를 엄지손가락으로 쓰다듬는다고 생각해. 그러다 유두가 올라오면 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워서 약하게 흔들어주고 쓰다듬기를 반복해줘. 여기서 포인트는 ‘약하게‘야! 시간을 들여서 개발한다는 느낌이지.

그러다 남친 신음이 점점 나오면 약간의 더티톡도 곁들여줘도 돼. “가슴을 왜 이렇게 좋아해? 애기야?” 같은. 이 과정의 더티톡도 약한 수위라는 거 잊지 마!


2. 혀로 굴려주고 빨아주기

적당히 흥분한 상태가 되면 이제 입으로 해줄 차례야. 유두를 한입에 넣고 혀로 쓰다듬는 거지. 축축해지면 입 안을 진공 상태로 만들어서 약하게 흡입해줘. 내 남친은 이걸 제일 좋아하더라구…! 그리고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살짝 이로 깨물어줘! 한쪽을 입으로 하는 동안 남은 한쪽은 손으로 1번 과정을 해주는 것도 좋아.

이 과정의 킥은 🍃 남친을 애무하는 내 얼굴 🍃에 있어. 내 남친은 이걸 좋아해서 내가 입으로 해주는 동안 머리가 흘러내리면 자기 손으로 머리를 치우고 내 얼굴을 감상하면서 성기를 만지려고 하더라구. 그런데? 아직 만지게 하지 말자 ^.^


3. 유두 주변 만져주기

사실 2번까지 하면 남친도 많이 흥분할 거야. 그런데 여기서 더 안달나게 하고 싶으면 유두 주변을 만져주기…! 애태우는 거지. 실컷 중심부 애무해놓고 주변부만 슬쩍 만지면 눈물 맺히면서 젖꼭지 만져달라 하더라구… ㅎㅎ 가슴을 서서히 쓸어내리고 둥글게 만져주다가 실수인 척 유두 부분을 세게 지나가면 좋아! 아니면 유두를 꾹 눌러줘도 되구.

손톱으로 약하게 긁는 느낌도 괜찮아!


4. 절정🍄

애를 태웠으면 이제 원하는 걸 들어줘야겠지?
내 남친은 목 옆부분 애무하는 걸 좋아해서 그 부분을 열심히 핥아주다가 가슴 애무를 같이 해줘. 이때는 애무 세게 해야 해! 열심히 유두 만져주다가 한 번씩 꼬집는 게 포인트야. (중간중간에 아픈지도 물어보자… 근데 내 남친은 아프다고 한 적은 없어 그냥 흥분해서 아니요 좋아요… 더 해주세요 이럼)

그냥 해도 상관없지만 여성상위 하면서 하면 남친 진짜 미친다… 자기는 넣기만 하고 하체 절대 움직이지 마. 목이랑 가슴만 열심히 애무하면 남친이 알아서 내 엉덩이 잡고 허릿짓 할 거야! (일단 내 남친은 그래) 그때 진짜 흥분한 게 느껴져서 너무 좋음 신음도 바로 귓가에서 들리고 ㅋㅋ 허릿짓 시작하면 목 애무는 힘들 텐데 그때는 가슴만 애무해줘. 이때는 아프게 꼬집어도 (그래도 적당히…) 그게 흥분이랑 직결되니까 고통스럽게 느끼지 않을 거야!


별 거 아니지만… 내 남친은 내가 해주는 애무 중 이게 제일 좋대 그리고 실제로도 그게 눈에 보여 ㅎㅎ 신음도 제일 크구… 자기들도 능동적으로 즐거운 성생활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