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순 수술 4년차 후기 +a 🍀
(후기와 연재 & 썰에 적어볼게)
지난번에 썼던 글에서 조금 더 추가해서 써볼게! 지난번 글은 밑에 달아둘거양


🍀 관계에 영향이 있는가?🍀
➡️ 개인적으로 있다고 생각함! 소음순 비대증인 사람은 말려들어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이 아예 사라지기 때문에 엄청 다르다고 생각함! 커닐링구스를 받을 때도 닿는 위치나 상황 느낌이 다르다고 할 수 있어! 마찰이 있을 때 아팠던 사람은 안아플 수 있어

➡️ 애인 또한 느낌이 다를것. 닿는 면적이 다르니까.


🍀다시 소음순 변형이 오는가?🍀
➡️ 아아주 약간의 변형은 온다고 생각함! (수술 직후와 비교해서는 아무는 과정에 살이 조금 차오르기 때문에 그정도의 변형은 변형이라고 말 할수도 없는데 예민한 사람은 느낄수도 있음 (본인 예민한 편)
➡️ 절대 수술전처럼은 안됨. 수술 직후와 0.5cm 차이도 안나는 정도. 나는 아무는 정도만 살이 차올랐지 그 이상의 변형은 아직까지는 안왔어. 재수술 전혀 안할 느낌!


🍀4년차인데 후회하는지?🍀
➡️ 전혀 하지 않아. 오히려 고민한 시간이 아깝고 그 시간동안 더 빨리할걸 싶기도 했어.


🍀제일 만족하는 점🍀
➡️ 바지를 엄청 편하게 입을 수 있다는 거. 레깅스 편하게 입는 행복을 느낄 수 있고. 생리 때 소음순 주름에 낀 생리혈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단
는거. 관계 시에 소음순때문에 주저하지 않아도 된다는거. 이정도가 있는거 같앙


🍀수술 후에 만난 남친이 수술 여부를 아는지🍀
➡️ 절대 모름. 티도 안나고 수술 자국도 없어서 모르더라고.


추가 질문이나 병원정보 궁금하면 댓 달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