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힘들 때 남친한테 의지를 못하겠어.. 별로 도움 언 되고 위로도 안 되고.. 여러번 말해봤지만 원래 성격이 그런 건지 말을 잘 못하는 건지 말해도 안 나아져서 그냥 얘기 안 하게 되는 것 같아오래 만날 수 있을까… 힘들 때 의지하기 힘든 사람을
서투른 위로라도 힘나는게 진정한 사랑이다.
나도 그래.. 심지어 내 남친은 안 듣고 싶어함.. 대꾸를 안 하고 못 들은 척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