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게하에서 A라는 애 번호 땄는데,
번호 안 알려준 걔 친구한테만 다같이 산책하자 전화오더니, 산책하고 들어오고 나서 관심있던 A한테 카톡했는데 답장은 없네ㅠ
산책 왜하자 한거야 ㅅㅂㅜㅜ
넘 아쉬워...5년만에 맘에들던 남잔데
카톡 재도전해보자!!
12시간 후에 확인해보니 읽씹이었어ㅠㅠ
아직도 답장이 없어??
응 없따,,,, 읽씹... 우리가 마지막에 올라올 때 게하입구에 사람이 넘 많아서 인사없이 먼저 올라오긴 했거든??ㅋㅋㅠ
ㅠㅠㅠㅠ 에이 오랜만에 맘에 들어한 남자 였는데 아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