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나는 흉통크고 가슴 작은데 칼대는게 무섭기도하고 내 가슴이 맘에안들면 다른여자 만나라지뭐! 라는 마인드로 살고있다링!
내 추구미가 왕가슴이야.. ㅎ
그렇다면... 수술 추천항궤,,,
자기같은 이런 마인드 멋진 거 같아.. 오래 움츠러들었었거든
근데 난 가슴수슬은 어마무시하게 컴플렉스 아니면 비추임.. ㅠㅠ 일단 티나는거 못 견디는 사람들은 절대 하면 안됨. 아무리 기술 발달했어도 무조건 티남. 원래 크면 잘 모르긴 함.. 글고 땡땡함은 길면 3년은 있어야 ㄱㅊ아질 수도 있음. 고통은 사바사라 모르겠고. 쌍수나 다른 시술에 비해 돈이 어마무시하게 깨진다는 사실을 알아야함. 보형물 좋은거 쓰면 기본 800임. 그리고 절개 흉터 사라지려면 꽤 걸림. 근데 완전히 싹 사라진다고는 말 못함. 사후 관리 너무너무 중요함. 이거 다 ㄱㅊ으면 해도 됨. 하고 행복해진 사람들도 많아. 이건 진짜임. 알고도 괜찮으면 난 말리지 않아. 빵빵한 가슴 솔직히 나도 가지고픈걸.. ㅎㅎ
애초에 부작용 말고도 가격이 1000만원대더라고.. 후.. 진입장벽이 넘 높다..
위에 작성한 내용들은 심지어 부작용도 아니야 ㅠㅠ 티나는건 걍 특징임.. 심지어 왕가슴 원한다? 백퍼 티남. 그리고 애초에 좀 가슴 있는거 아니면 살 늘어나는 기간 필요해서 꽤 아픔.. 이건 부작용 아니고 당연한 수순.. 진짜 부작용은 보형물이 터지거나 (물론 요즘은 터져도 내용물이 나오거나 그러진 않음) 혹시라도 아이를 가졌을때 모유수유가 어렵고 보형물 제거할 가능성도 생김. . 혹시라도 남자관련 문제가 있었으면 걱정말라고 해주고싶다.. 난 흉통 작고 가슴도 작아 그치만 연애 다 함.. 이유에 남자도 있다면 비추야. 수술한거 싫어하는 사람 개많음 애초에 남자 하나때문에 자기 몸을 바꿀 이유도 없고!!
와 가슴수술 진짜 비싸구나
하지마 가슴 보는 남자 요즘 진짜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