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외모 정병 벗어나야 된다는 건 아는데 가끔 거울 보면 그냥 못생겼다가 아니라 내 자신이 꼴보기 싫을 때가 있음… 와 왤케 꼴보기 싫게 생겼지 이러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케 이 얼굴을 보고 지내는 거지 이런 생각마저 듦… 우울행 ㅠ 요즘 피부 안 좋아진 것도 한 몫하는듯
나는 그럴 때 생리 전인가 생각해 ㅋㅋㅋ
근데진짜 호르몬시키가 우리얼굴을 못생기게 보이게 하는게 분명함 걍 마라탕 먹고 박박 울다가 거울보면 웃기면서 팅팅 부은게 좀 귀여워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