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 심한 자기 있니
난 속마음 말하는게 너무너무 어려워..
생각이 많아서 뭐라할지 고민하다 답장도 빠르게 못하구.. 다 핑계인거 아는데 고치고싶다
잘 맞는 사람은 연락 잘할수있는데 안맞으면 걍 안읽씹 갈겨버림.. 하
나도 너무누무 심해.. 몰렀는데 연애하니까 회피형이더라고 ㅠㅠ 남친한테 서운한 거 좋았던 거 궁금한 거 신경 쓰이는 거 싹 다 말 못하고 그냥 장난만 쳐..
근데 핑계라기엔 진짜 계속 고민하느라 답장 바로 못하잖아 크흡 나야..ㅠㅠㅠ
난 오히려 남친한테는 회피형아닌데 친한 친구 지인들한테 회피형으로반응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