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피형 남친..
남친이 화났을때 '괜찮아'만 반복하고 평소대로 안 돌아오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해
심지어 거의 5번중에 4번은 내 잘못도 없는데.. 본인한테 뭐라 한다고 기분 나빠져서 있거든.. 그럴때마다 풀어주긴 하는데 진짜 가끔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심지어 회피형이라 진짜 답답... 기분 나빴으면 이유라도 알려줘야하는데 매번 내가 추측해야돼... 나보고는 추측하게 하지 말고 알려달라면서...
이런것도 내가 계속 풀어줘야 되는거야? 아니면 풀릴 때까지 무한정 기다려야해..? 너무 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