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 남자친구 어떻게 뜯어고치지??????
진대도 가끔 하고싶고 내가 표현하면 표현한만큼 사랑받고싶고한데 조금만 진지한 이야기만 나와도 다 괜찮다며 이야기 주제를 돌려버리는데 어떻게해야할까…그러다보니 점점 서운함만 쌓여가
고칠 생각 말고 버려 나도 그럴 생각이야
아직 버리기 싫으면 어떡해 ㅜㅜ
나도 그랬어 근데 버릴 수 밖에 없는 일들이 생겨
스스로 바꾸려고 노력해도 엄청 어려운게 사람 바뀌는거...
사람 고쳐쓸 수 없다는거 알고 있지만.. 조금은 개선시키고 싶은데 우리 금쪽이ㅠㅠㅠ
회피형은 자기 자신이 바뀌려고 해야 간신히 바뀔락 말락이라... 괜히 어른들이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하는게 아니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