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간 갖고 기다려주면 돼. 오히려 뭘 해주려하면 더 부담스러워.
제일 흔한 실수가 “너의 회피 성향을 내가 사랑으로 고쳐줄게!”인데 자기는 그 길로 안 갔으면…ㅠㅠ
그냥 고민 있으면 나한테 털어놔줬으면 좋겠고 그런데 헤어지자는 말까지 나왔었어ㅠ
냅둬야해. 자기는 견딜만 해??
전남친 거짓말 잠수 그런게 떠올라서 넘 떠들었나바. 미앙. 자기는 지혜롭게 잘 해결할 수 잇을거야!!
아냐 ㅎㅎ 알려줘서 고마오 ㅎㅎ
🫶🫶🫶🫶🫶 힘눼에!!
내가 약간 회피형인데 기다릴 수밖에 없는거 같아
그렇구나.. 그냥 나도 어느정도 정리는 하면서 있어여겠다..
ㅠㅠㅠㅠㅠ그래도 좋은 결과 있길 바래 회피형도 사바사니까...
응응 고마워 ㅎㅎ
그냥 그러려니 해줘야 해 거기서 어?! 그럼 내가 뭐 해줄까?! 그러면 도망가고 싶어해 그냥 그렇구나 해주면 돼 요구대로 들어주면 돼
그게 그냥 그 사람들의 표현 방식인거지? 나는 처음에 회피형인 거 인지 못했을때 그냥 내가 싫은데 다른 이유를 찾는 줄 알았는데 이야기를 할수록 알겠더라..
싫으면 안 사귀고 그리고 무슨 일이 있다 혼자 있고 싶다고도 얘기 안 하고 그냥 잠수 타는 식으로 연을 끊지
아...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