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운동-집 반복인데
하루종일 스트레스 풀 거라곤
먹을거밖에 생각이 안나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화장한지도 거의 한달 넘은 것 같애 ㅋㅋ
회사에 있는동안은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나..
특히 오후시간대..
먹을거라도 안먹으면 미친듯이 졸리고
죽고싶고 우울해져서
계속 먹으면서 일하게 되거든
진짜 유일하게 매달리는게 먹는거야..
이럴거면 피티를 왜받나싶고
진짜 죽고싶어ㅠㅠ
회사 안가는 주말에는 귀신같이
식습관이 원래대로 돌아와
딱 일요일만 ㅜㅜ
회사 갔다 와도 먹고싶고
먹을 거 아니면 할 게 없어..
운동 일주일 쉬어봤는데
원래 운동 갈 시간에 폭식 하고..
미치겠어
너무ㅜ살고싶지가 않아
계속 이렇게 얘기해서 미안 ㅜ
진짜 나는 가만히 앉아있는게
미친듯이 싫어 ㅜ
하필 가만히 앉아있어야만 해서
미칠 것 같애ㅠㅜ
아구 아냐..ㅠㅠㅠ 자갸 조금 시간 가지고 쉬면서 보내봐 우선 폭식하는 거 부터 인지하고 식습관 고치는 거 추천.. 나도 자기처럼 회사다니고 엄청 먹고 풀거든? 나는 먹토, 씹뱉 등 다 했어 3년간 진짜 몸 엉망진창되고 그냥 더 심한 길로 가더라구..
어떻게 고쳐야 할까.. 주말엔 나름 괜찮은데 평일에만 이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