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전무님이
옆에 앉아봐, 가까이 와보세요, 차 한잔 할까? 하는거 성희롱이야??
나는 아무생각 없었거든 그냥 냄새나서 아 가기싫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여직원은 성희롱신고해야하나 그러더라고 (약간 반농담?식으로...)
그냥 말 그대로 농담인 듯 기분은 나쁘지만 법적 성립은 어렵지...
농담?? 이라 하긴 좀 이상하네 단어가 공감해준 거지 그 직원분이
아하 그러게... 내가 항상 대충넘겨듣는 버릇이있어서 이런거 알아챘어야하나 싶었는데ㅋㅋㅋㅋㅋ
아 ㅈㄹ 싫다…
진짜 싫지만 고소하기에는 조금 애매하네…!
그 정도로는 신고 못할 거 아니까 하는 변태짓같음..자기 흑심 채우려고..^^ 다른 모든 직원들한테도 한 번씩 그러는 건 장난이 맞겠지만 젊은 여직원들한테만 혹은 자기한테만 그러는거면.. 변태짓 맞는듯..^.....진짜 싫다
좀 친한 남자직원? 한명말고는 여자들한테만 그러고 다른 직원있을땐 말 안하는데 아무도없을때 둘이있을때 더 자주 그런대...
변태짓 맞네.. 근데 이 나라에선 신고해봤자 신고한 사람들이 이상하게 예민한 사람이 되는거라 ... MZ메타로 눈치없이 굴자..ㅜㅜㅜㅜㅜㅜ 이런 얘기 같이 했던 직원들끼리 최대한 얘기 잘 공유하고 꼭 최대한 단 둘이 있는 상황 피할 수 있도록 서로 돕는 게 최선이겄다... 생각이 있으면 더 선을 넘진 않을테지만..
쓴이 넘 심란하겠다.. ㅜㅜㅜ
엠지 메타로 가자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