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약간 지적 받은거로 짜증났었는데 남친도 아 그러면 안되는데 이런거에 훈계하려는 뉘앙스였어서 기분 안좋다..
우울해졌어.. 뭐 시켜먹으려해도 힘도 안나 그냥 잠이나 자야지..
남이 나한테 뭐라고 하는게 이렇게 싫을줄이야.. 마음이 좁아졌나봐
당연히 싫지ㅜ 나도 오늘 회사에서 깨진 사람으로서.. 거기에 기름부으면 진짜 화날거같어ㅜ
나는 주로 혼내거나 지적하는 입장이긴 한데... 그러는 사람도 맘이 많이 불편한 것만 알아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상처 받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마 ㅠㅠㅠㅠ 토닥토닥 오늘은 잊고 푹 자자!!!
지 편하자고 다 말하는거 아닌가.. 누군 말 하고 싶은거 없는줄 아나 ㅋㅋㅋㅋ 걍 끝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