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세상에 고등학교야?
빵 터졌어 자기~!!
그게 뭐라할 이유가 있을까 싶어 그건 자유잖어!
뭐라하긴 그런데 뭔가 신박하다,,,
뭐라할건 아니지만 신기하긴 하네..
친하면 가볍게 말할것 같은데! 안친하면 그냥 둘듯 .. 머리카락 안치우면 뭐라하구
뭔가 신박하다.... 근데 손톱깎는 수준이라 생각이 드는걸...? 나 아직 이십대야
아…암만 그래도 업무시간엔 좀…
나도 이해 안되는데ㅠ 업무시간엔 개인적인 일은 적어도 몰래 하는게 기본 개념? 아닌가..? 그리고 다같이 쓰는 공간에서 머리카락 자르는 거 자체도 좀 .. 손톱 자르는 거랑 비슷한 느낌이라.. 한마디 하는게 망설여지긴한데 근데 넘 이해 안되고 매너? 개념? 부족해보여. 걍 나이만 먹은 미성년자 같은 느낌..
아이고….
..? 뭐하는 사람이지
뭐하묘.... 업무시간에 손톱깎는것도싫은데 앞머리?뭐하는놈이야..
노이해인데...업무시간이잖아. 사적인 일을 하면 안되지
머리 빗질은 이해하는데.. 그건 화장실에서 보통 하지 않나..?
퇴근 10분 전이면 이해가능
몇 가닥 삐져나온거 얼른 싹둑!하고 끝이면 이해되는데 완전 공들여서 자르고있으면 지적해야지...
그래두 손톱깎는것보다는 덜 불편하다.. 손톱은 딱딱 소리가 너무 싫은데 왜 사무실에서 그러는지 모르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