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회사다니다가 워홀 가 본 자기 있어?
아무래도 돈을 안정적으로 벌 수 있는 건 아니니까 경제활동이 끊긴다고 느껴져서 걱정되기도 하고
이게 그냥 퇴사하고 싶은 나의 핑계가 되버리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두..
얼마전에 퇴사했는지도 궁금해!!
난 직접은 아니고 올해에 호주로 어학연수 갔었는데 퇴사하고 호주 워홀 가신 분 꽤 만났어! 어떻게 하실지는 지내면서 생각하신다고 하더라구~
저요🖐 나 회사 몇년 다니다가 퇴사하고 지금 두번째 워홀 중! 절대 후회 안하고 너무 좋은 시간들 보내고있오
헉 영어공부 어떻게 했는지 물어봐도 될까? 가고 싶어도 영어를 못해서 그게 젤 고민이라서ㅠㅠ
나 20대 초반엔 틈날때마다 회화위주 영어학원 다녔구..ㅎㅎ 미드 영어자막으로 항상보고 미국유튜버 브이로그도 많이 봤어!! 어느정도 영어 하는거랑 아닌거랑 경험의 폭이 달라진다고 생각해서, 무조건 영어공부 많이 하고 오는거 추천이야!!(회화위주로)
고마워! 혹시 회화학원 다니는거 추천해? 네이버 후기 대부분 다 광고라 너무 고민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