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붙으면 다를겁니다 ㅎㅎ 라고 하는게 나음
아니면 막상 일해보면 그렇게 안느껴진다고 다들 그러십니다 등?
다음엔 이렇게도 해봐야겠어요ㅠ
일단 신나고 들뜬 듯한 말의 억양을 좀 줄이고 차분하게 존댓말 하는 느낌에 약간 영혼을 30% 정도 빼면 되려낭 ㅎㅎ 가끔 일하다가 해맑은 느낌에 살랑살랑한 앳된 말투를 쓰는 사람을 보면 순수하고 순진해보이더라구! 귀엽긴 한데.. 회사에서 힘든 일을 겪어나가면서 사회생활 하다보면 저절로 흑화해나가기도 하고..?
차분한 편인데 긴장을 많이 해서 +비즈니스 친절이 아닌 학생이 친버벌한 느낌이라 그랬던 더 닽아요 ㅠ 영혼 빼는 연습을 해야뎄다..
회사 다니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장착하게 되더라... 목소리 톤 낮추고 천천히 말하고, 회사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더 친해지질 않을 사람들이다라고 벽 치면 된당
긴장해서 아무래도 평소랑 달랐던 것도 있는데 ㅎㅎ 천천히 말하는 것도 연습해야겠어요 ㅎ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