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6개월의 법칙 알겠음...
지금 딱 거의 6개월인데
슬슬 인내심이 바닥남 ㅠㅠ
내 남자친구 너무 좋은데 너무 많이 배려하려고 해서 힘듦
약속 잡을때도 무슨 투어하듯이 잡음
2시간만 붙어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데 얘는 24시간 풀타임코스를 짜려고함...
음 극제이구나
나도 제이긴 한데 임기응변을 하는편이거든...근데 남친은 계획이 없으면 삶이 끝난것처럼 굴어서 그날 뭐 할지 안 정하면 시간이 비어도 못 만나는게 됨
아 그럼 제이보단 약간 강박인데?
그거나 저거나... 자기 세계에 갇혀있는게 J지요 ㅎㅎ...
어우.. 힘들겠다..
ㅎㅎ하지만날정말사랑해줌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