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생일 되니까 인간관계 현타 찐하게 오는듯
내가 생일 챙겨줬던 사람들은 내 생일에 한 마디도 없음 ㅋㅋㅋ 생일 기준으로 사람들 잘 걸러짐
반반이야,, 바빠서 까먹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 요즘 생일 축하는 예전보단 못하는 느낌이라
인스타에 생일인거 티 냈는데 보고 아무 말 없음 ㅋㅋ… 확실히 옆에 있는 사림들한테 잘하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 그런 애들은 나도 이제 내적 손절하려고
그래서 서로 안 챙기기로 해써 해도 말만 ^... 인간관계 걸러내기도 귀찮고 그런 걸로 신경쓰기 싫어서 ..
내가 챙겨줬던 애들은 말도 없으니 문제… 선물이 아니라 말이라도 고마운데
와 나도.. 엄청 오래 보고 친한 사람들조차 나는 꼬박꼬박 챙겨주는데 내 생일에 연락 하나 없는 거 보면 진짜 인생 헛살았나 싶고..ㅎ
나 최근에 생일이었는데ㅋㅋㅋ 나도 현타와서 나 같은 사람 있을까 싶어서 검색했다가 이 글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