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24살 자기들 부모님이 집에서 얼마나 통제해?
난 통제까진 아닌데 외박이나 늦게 집오면 갔다오면 혼내거나 일하고 쉬는날 친구들이랑 놀러가면 왜 이렇게 집에 안 있냐 그래
남친이나 연애 이런거 들키면 엄청 뭐라하시구ㅠ
나만 부모님이 이렇게 간섭하는거 조금 불편한가..? 걱정되는건 알겠지만 뭐만 하면 다 뭐라하시니까 좀 그래서 다들 어때 ?
나랑 똑같다.. 이제는 좀 간섭 안하긴 하는데 어릴 때부터 스트레스였고 그래서 남친 얘기 한 적 절대 없어 대화가 안돼
헐 나도.. 한 번은 들켰는데 진짜 뭐만하면 남친이랑 노냐 자꾸 그래서 엄청 스트레스였거든 ㅠㅠ 나는 언제쯤 좀 나아지실려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