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혹시 회피형 성격이엇다가 바꾼 자기들 있니?
나 현실이 좀 팍팍해서...
망가진 것 같은데
뭔가를 할 때 힘들다... 이런 느낌이 들어서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사는 건지... 아닌지 궁금해
회피가 짙은 성격 같은데... ㅜㅜ
나도.. 회피형이야 ㅠㅜ 사회불안도 좀 있고 그래서 나랑 반대로 솔직하고 직설적인 친구들을 많이 만나 그러면 나도 좀 더 안피하게 되는 것 같아서
난 환경 땜에 이렇게 바뀌었는데 그냥 직면하는 수밖에 없겠지...?
일단 운동해야 좀 정신이 건강해지는 것 같아..회피도 불안하고 힘들때 더 심해지니까 어렵더라도 조금씩 더 움직이고 밥도 맛았는 걸로 먹구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