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혼전순결인 모태신앙 기독교인 자기들
이써..?
난 항상 엄마가 교회다니는 사람 만나라
잠자리도 확신 있는 결혼할사람과 가지는 거다
안 그러면 그건 굉장히 큰 잘 못이다
라구 늘 말씀 하시는데 난 솔까 그럴 자신 없어..
물론 성관계 무섭기두 하고 성병걱정도 있기야 하지만 혼전순결 지킬 생각은 없거든 남친 너무 사랑하면
몸공유도 하고 싶은데😿 근데 옴마가 나 최근에 남친 생긴거 알고 계시거든 가끔 나한테 저런말 꺼낼때마다 미쳐버리겠어.. 알겠다고는 말하지만..
종강하면 남친집놀러가서 외박두 하고 싶은데
이제 엄마가 남친 있는 거 아니까 외박한다 하면 엄청 파고들거같구ㅠㅜ 거짓말 못치는 성격이라
남친 생겼다고 솔직하개 말했었는데 넘 후회된닿ㅎ.. 그냥 작정하고 남친 이제 안만난다 헤어졋다구 거짓말 칠까ㅋㅋㅋㅋㅜ
하 진짜 미묘하게 죄책감들고 넘 혼란스러워..
엄마말 안듣는것도 넘 죄송한 거 같고
ㄹㅇ 혼란그자체 ㅈ
교회 다니는거 좋고 기독교 좋은데
이런점이 참 정병오네
말이 넘 주저리주저리지ㅠㅠ 미아내
ㅋㅋㅋㅋㅋ자기 편하고 싶으몀 헤어졌다구 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