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피부관리사로 일하는 자기님 계실까요?
저는 경영학과 졸업 후 취준인듯 취준아닌 흘러가는대로 살고 있는 사람인데요..손으로 하는 일이 좋아서 뭐가 좋을까하다 피부관리사에 관심이 생기더라고요..그런데 여기가 여초잖아요 ㅜㅜ 저는 여자지만 여초가 안맞는데..뒷말나오고 또 좀 기쎈 그런 사람들 많은 곳이 정말정말 안맞는데 저같은 사람은 이쪽에서 일하기 어렵겠죠..?
여초라서기보단 박봉이라 힘들지 않을까요 은근 체력도 많이 소모되구요. 제 추측입니당
연차가 쌓여도 박봉이겠죠…?쉽지 않군요…
가족 중 한분이 현직 피부관리사시고 꽤 잘 버는 편. 근데 취업이나 샵 내는 과정을 대략만 알고 꽤 오래 전 얘기라 지금과는 맞지 않을지도 모름. 이 분은 강남 압구정 청담 쪽 유명 피부과에서 경력 쌓다가 자기 샵 내심. 물론 피부과 직원으로 일할 땐 박봉이었고, 자기 샵 내는 기준으론 직원으로 있을 때 자기를 불러주는 고객이 어느 정도 쌓였을 때 내셨다고 함. 일반 상가는 인테리어나 월세가 비싸서 오피스텔에서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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