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처음엔 상대가 그냥 저냥 이었다가 점점 마음도 커지구 사랑해서 오래 연애하고 있는 자기 있어?
처음부터 좋아죽을 것 같고 설레고 이래야지 사랑도 커지구 오래 만날 수 있는지 귱금해
나나! 처음엔 그냥 좀 설레네? 말 잘통하네? 만나봐야겟다ㅇㅇ 엿는데 이젠 없으면 못살아ㅎㅎ… 외적모습도 첨엔 취향 아니엇는데 나만나면서 점점 내 취향 옷 입고 꾸미더니 내가 콩깍지가 쓴건지… 진짜 내취향이 된건지 모르겟는데 잘생겨졋서; 갈수록 맘이 커져서 가끔은 무섭기도 해
상대 쪽에서 나한테 잘해야 가능한거 같아..
처음 봤을때부터 친구가 됐으면 좋겠다 했는데,고백 후 사귀게 된 지 근 1년 다 돼가는데 설레는게 많이 없어도 편하게 만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