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주변에 존예에 몸매까지 되는 친구있어?같이 있으면 내가 너무 작아지고 못난거같아 걔보다 잘난게 없는거 같고. 남자들도 다 걔만 좋아하고..내 분야에서 독하게 일하고 성공하면 괜찮아질까
잉... 근데 자기야 존예에 몸매가 된다한들 그게 그 친구의 전부는 아니잖아 나는 사람의 성격이나 가치관을 많이 따져서 그런지 그런건 하나도 문제가 된다구 생각 안 하거등... 사람은 생각에서 자세가 나온다고 생각해 자꾸 의기소침하구 그렇게 생각하면 남들도 그 사람이 그렇게 보이더라 자신한테 쪼꿈 더 자신감을 가져보는건 어떨까
외모가 다가 아니잖아!! 외모가 예쁘면 물론 좋긴 하지만 성격 가치관 지식같은 내면이 더 중요한거지 속으로 괜히 의기소침해질지라도 겉으로는 당당하게 어깨 피고 웃고 다녀 자신감 있는 태도가 더 보기 좋고 호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