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말안하는게나음 ㅎㅎ 나중에 서로 오래 알게되고나서 말해야지
난 adhd인데 썸탈때부터 병원 다니는 거 말했어 약 먹는 것도 맨날 까먹어서 남친이 챙겨주고 그래
구냥 영원히 말하지마 그래도 말한다면 1년은 사귀고..? 난 이런말들 무시하고 걍 초반에 말했다가 지금 후회해 병원도 몇 번 같이 가서 기다려줄 정도였어서 이해해준 줄 알았거든 근데 헤어질때 말하는 거 들으니까 아니더라 의지 어쩌고 평생 약만 먹을 수는 없는 거고 어쩌고 뭐라하드라.. 우울증 같은 거면 말하지마 어쩔 수 없이 색안경이라는 게 있으니까.. 나도 다음 연애부터는 절대 말 안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