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건강에 좋은 행동 하기 맛은 좀 없어도 건강한 음식 챙겨먹거나 운동을 좀 해준다거나 하면 나 스스로를 아껴준다는 기분이 들어서 좋더라!
오 그리고 일기랑 거짓말 이러는 단어 보고 생각난건데 차도하 시인님의 <일기에도 거짓말을 쓰는 사람>이라는 에세이책 추천할게! 관련된 글이 있어서 자기가 공감할 수 있을 거 같아
난 피부관리나 마사지같은거 셀프로 하다보면 나를 가꾸는거같아서 기분 좋아지고 나를 더 좋아하게돼
누가 볼까봐 걱정되는거면 일기어플 깔고 비번 걸어놔!
운동하기
일기에도 거짓말 하는 거 뭔지 알 것 같당.. 그럼 그냥 일기보다 감사일기도 좋아! 부정적인 생각은 시작도 하지 말라는 말도 좀 도움이 되더라.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하는 것도 좋아. 자기가 행복한 게 가장 중요하니까! 산책이나 독서도 자존감 높이기 좋아
운동!
다이어리 쓰는데 일기라기 보다는 그날 있었던 일을 간략하게 한줄씩 쓰고 전체적으로 기분이 어땠는지 적는건데 맨날 ㅅㅂㅅㅂㅅㅂ 좆가타 ㅅㅂ 염병 지가 뭔데 ㅅㅂ 이런 거만 적어져있더라….
오전 운동
헬스하거나 모델링팩 직접 하거나 헤어팩으로 머리 관리해주는 게 날 가꾸는 거 같아서 귀찮긴 해도 좋은 거 같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