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자위 들킨자기 있어ㅠㅠ??
스무살이라 혈기왕성해서 그런지....요즘 엄청땡겼는데
오늘 옆방에 엄빠 주무시길래 아 오늘은 절대 하지말아야지 했거든..
근데 남친이랑 통화하면서 진짜 시트 다젖을정도로 해버렸는데ㅠㅠ
일단 옷갈아입고 닦고 창문열어놓긴 했거든?
근데 뭔가 찝찝한 냄새로 들킬것 같단말야
혹시 들킨 자기 어떻게 대처했어ㅠㅠㅠ???
난 그냥 모른척해주길 속으로 빌기…ㅋㅋㅋㅋ 현장을 봐버리지 않는 이상 들켜도 뭐 어쩔 도리가 없지 않을까
그렇겠지...? 사실 남친있는건 아시는데 전화로 이럴만큼 진도나간건 모르시거든ㅠㅠ 아무래도 갓 스물이라... 이것도 걍 엄마가 잘못들은거지~하고 넘어가믄 되겠지예...
모르쇠 마인드 추천할게 👍
아근데 자위하고나서 찝찝한 냄새? 그 묘한 냄새... 나만 느끼는건지 다른 사람한테도 느껴지는건지 궁금해 ㅋㅋㅋㅋ ㅠ
다른사람한테도 느껴지는것같애..^^ 저번엔 완전 들킨건 아닌데 엄마가 내방에서 중딩때 호르몬냄새 난다고 하셨어ㅋㅋㅋㅋㅋㅋ하ㅠ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 표현이 너무 골져스하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껴지는군...그럼 나도 울언니한테 들켰겠구나...흐흑
하하하하나도 오늘 들킨거같다
그날인데 처리실패했다고 투덜거리면서 손빨래하깈ㅋㅋㅋ
남친한테 걸린적은있는데 가족한테 걸린적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