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말할필요없더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아니면

나는 이혼까진 아니고 부모님은 별거중이고 서로 애인 있으신데 결혼까지 약속 한 건 아니라 그냥 흘리듯 이야기 했어 아빠 이야기는 안하고 엄마 이야기만 하고 그랬어

굳이 거짓말할 필요도 없고 말할 맘의 준비 안 된채로 급하게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오

말하게 되더라도 그냥 지나가듯이?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그냥 밥 먹었어? 같은 느낌으로 말하는 것도 방법일듯

결혼전제아니면 굳이 연애할때는 내 약점 될만한건 말하지않는게좋아

난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말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