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런 자기 있어ㅠ? 내가 진짜 엄청 예민한 편인가...
남친이 어딜 터치만 해도 느껴버려서 좀 당황스러워..
남자친구 생긴건 이번이 처음이고 섹스도 처음해봤어
물론 자위는 반려기구들이 꽤 있는 편이지만...^^
애액도 엄청 나와서 남자친구가 핑거링 해주는데 손바닥에 고일정도에 침대시트도 젖고..
남친이 잘해주긴 하는데 나 혼자 할 때도 진짜 많이 나오는 편이라 수건 필수거든
남자친구가 안아주거나 할 때 등같은곳에 손 슥 올라갔다고 흠칫하고 느껴버리는것도 그렇고 나 진짜 개변태같고 좀 부끄럽고 그래서 고민이였어 ....
그냥 섹스 처음해보고 맛들려서 그런가ㅠㅜㅜㅠ??!!!??!?? 나의 이런 개변태같은 모습에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디 얘기할곳도 없어서 말해봐....
나도 그래!!!! 내가 아닌 타인의 만져서 더 예민하게 느껴지는 거 아닐까 싶어...
그런가... 하기사 내가 만질땐 이런느낌까지는 아녔던거같아... 크흡ㅋㅋㅋㅋㅠㅠㅜ 고마워...
ㅋㅋㅋㅋㅋ자기가 유독 예민한편이긴 한가보다
ㅋㅋㅋㅋㅋㅠㅠ 이상한건 아닌거같으니 다행쓰.. 고마워!!
자기야 그거 완전 복받은거야🥲🥲
복받은거구나..부끄럽네 고마워잉
어머 너무 잘맞나보다///
맞아! 남친이랑 잘맞긴해.. 헤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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