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혹시 외박•통금 때문에 독립한 자기들 있을까?
자기들은 독립 어떻게 했는지 가르쳐주라!
내 나이는 스물 중후반.. 친구들끼리 놀다가 늦게 들어가는 것도 금지 외박은 당연히 금지 직장 회식도 금지..ㅋㅋㅋㅋ 하
성격이 소심해서 지금까지 그냥 네네 거리면서 살았는데 이렇게 살다간 내가 30살이 돼도 요러고 살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 실제로 우리 언니가 32살인데 오히려 부모님보다 더 심하게 통제해
주변 사람들한테 부모님이 엄하다 이런 얘기 하는 것도 이제는 너무 창피하다 ㅜ
통금 있는 게 싫으면 나가살라고 맨날 그래
행복주택 이런 거 알아봐야 하나?
어제 독립하기로 맘먹어서 아는 정보가 하나도 없어
도와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