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혹시 영어 잘하는 자기 있어? ㅜㅜ
우선 빈칸1.2에 들어갈 단어는 blind야
밑에서 네번째 문장 So rather 전까지의 내용은 이해가 가거든?
근데 그 뒤에서부터 무료 수업+ 빚의 허덕임 없이 공립대학의 학위를 따야한다 이런 얘기는 왜 나오는거야?
이게 대체 앞서 나온 내용들이랑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모르겠네
문제점=> 엘리트들이 학교밖에서 배우는 교육의 가치를 모른다.
해결방법 => 빚의 허덕임 없이 공립대학교의 학위를 따야한다.
이게 맞아…? ㅠㅠ 누가 도와줘요
해결방법은 무료 수업보다는 인종 계급 성별에 상관없이 잠재적인 포텐셜을 터트릴 수 있는 길이라면 빚을 지는 걱정 없이 교육받을 수 있어야 된다는 내용이야 무조건적인 무료 수업은 안한다는 거지!
아 왜 저런 내용이 나오는거냐면 그냥 공부 잘한다고 의대 법대 가는 게 아니라 더 다양한 잠재력이 있을 수 있으니 이것저것 해봐야한다는 뉘앙스 같아
아하 ㅜㅜ그런 의도로 쓴거구나 하.. 진짜 뽝친다 고마워 ㅜㅜ
웅…!! 내가 이렇게 생각한 근거는 앞에서 실용적인 일들의 에티켓과 UCLA 에티켓이 다르다고 하면서 비교한 걸 보면 UCLA는 엘리트 계급을 바꾸어 말한거라고 생각하면 돼!!
엘리트들이 모른다가 요지가 아니라 대학 내의 교육 외의 교육(직업학교, 대안학교 등)들이 중요하다, 문화적인 교육(문화시민으로 성장하는)의 필요성에 대해 얘기하고 있으니까 free tuition(무료 등록금 약속:대학교육 지원)이 차별없이 엘리트를 만드는 것의 답이 아니라(rather than) 공립대학교(대학과 반대지점, 대안학교 직업학교등을 이름=maximizes your potential로 알아챌 수 있다)을 모두가 빚의 걱정없이 다닐 수 있어야한다는 것
아..고머워 자기야 ㅜㅜ 한 방에 이해했다
아녀ㅎㅎ 수능문제야? 토익인감
와 다들 영어 잘하는구나! 자기도 멋있어! 어떤 공부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