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18시간 전
share button

Q. 혹시 사랑이 식은 건지, 권태기인지 구분을 못하겠는데 자기들이 보기에는 어떤 거 같아?

내가 더 좋아해서 시작한 연애였고, 거의 300일 동안 많이 싸우고 맞춰가면서 만났어.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 사람은 나만큼은 나를 사랑해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 뒤부터는 맞추는 것도 점점 지치고, 그냥 “적당히 사랑하자” 하는 마음으로 만나게 된 것 같아.

그러다 보니까 어느 순간부터 남친이랑 보내는 시간보다 친구 만나고 혼자 시간 보내는 게 더 좋아졌어.
근데 그걸 눈치챈 건지 요즘 남친이 갑자기 엄청 잘해주고, 눈치도 보면서 나한테 권태기냐고 물어봐.

문제는 남친 행동이 예전이랑 너무 달라서 오히려 내가 당황스럽다는 거야, 진작 이렇게 해주지 싶은 마음도 들고, 결정적으로, 예전엔 자연스럽게 하던 사랑해라는 말들이 인색해져, 뭔가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하는 거 같아.

보면 좋고 사랑하고 있는데 왜 그러는 거지?
사랑이 아니라, 정인건가? 권태기인 건지, 아니면 내 마음이 점점 식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