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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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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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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부모님이 많이 아픈데 병원 안 가려 하는 자기들 있어? 우리 엄마가 만65세신데 갑자기 올해부터 기침을 자주 하고 집밖에 한 10분만 걸어도 힘들어하면서 중간에 쉬었다 가자고 하셔...근데 문제는 나랑 아빠 동생 등 온 가족이 치료 안받아도 되니까 병원 가서 진단이라도 받자고 해도 도무지 말을 안 들어. 아빠 말론 엄마 친구분이 의사신데 암으로 돌아가신 이후로 병원을 안 믿는 것 같대. 난 독립한지 2년 넘었고 이번 추석 때 5일 내내 본가에 있었는데 엄마 상태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고 좀전에도 엄마 몸 어떠냐고 물어보니까 좋아지긴 했는데 외출하긴 힘들다고 답장왔는데 또 눈물나려 그런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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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다 돈때문에 고집부리는거야 자기가하는 말 무슨 말인지 알겠거든?? 내가 일하는 근로소득 덕분에 어디 나라도움 받을 수 있어서 그걸로 갈수있다는걸 은은하게 어필하면서 가자고해 (그냥 아슬하게 구라 어필) 무슨 말인지 알지!! 너무 돈얘기만하면 그것도 사람 무안해지니까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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