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긴하는데 질투안한다더니 질투 하긴하더라궁. 걍 너무 딥한건 숨기고 그냥 좋아한다~ 정도만 말하는게 좋을것 같오!

그냥 좀 축소해서 말 해 아예 안 했다가 걸리는 것 보단 나응

이해 못할 거 같으면 굳이 말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 뭐 불법적인 거 진중한 인생사도 아닌ㄴ데 애인한테 내 모든 걸 말할 의무는 없다고 봐

내 남친은 이해해줬었어! 평소 덕질하느라 섭섭하게 한 부분이 없다면 충분히 이해해주는 것 같고 이걸 떠나서 내가 덕질하면서 좋아하는 모습 보는 것도 좋다고 하더라. 하지만 콘서트는 도저히 같이 못 가겠대 ㅋㅋㅋ

호혹시… 몬베베…?

이민혁 생각낫는데맞구나 댓글보니깤ㅋㅋㅋ

나도 보자마자 민혁이 생각났는데 역시나,,

적당히 아이돌 좋아한다~수준으로만 말하는게 좋을 듯해...정확히 뭐 하는지 자세한건 말하지 말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