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대학생인 자기들 용돈받아.?
나는 25만원 정도 지원받는데 교통비, 학식비 하면 남는게 없더라고 ㅠ 원래 알바 했었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관두고 쉬는중이라 25만원으로 생활하는데 내가 예전에 정말 과소비했구나 싶더라 ㅋㅋㅋㅋ...나는 방과후 활동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 편인데 내 주위 친구들은 다 용돈타서 쓰더라구..! 달에 50 60
100씩 받는 친구도 있고 대부분 부모님이
학생때까지는 다양한 경험 해보라고 그렇게
지원해주신대.. 그 말 들으니까 솔직히 부럽기도 하고.. 근데 부모님이 등록금은 내주시니까
용돈을 바라는게 이기적인거 같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봐
자기 과외할 생각은 없구?
나는 50에 아빠 카드 받고 알바도 해
난 달에 20!
와....나도 대학갈걸..긱사 다녀서 돈이 많이 필요한가? 액수만 보면 너무 부럽다..
난 등록금은 부모님 회사에서 지원되고 용돈은 60정도 받는데 난 노는 것도.. 꾸미는 것도 좋아해서 소비가 많은데 돈도 조금씩 모아놓고싶어서 과외 두개 하고있엉! 방학때는 카페알바같은 것도 해
아 용돈 50인데 오타났다
난 용돈 없어 ㅎㅎ 등록금이랑 생활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 받고 나머진 알바로 벌어서 써
나 29살인뎅 .. 일도 하구 자취하는데 용돈도 받구 집에서 생필품 지원해조 .. ㅎㅎ.. 계속 받아왔던거 아니구 요즘 내가 힘들어져서 받는고야 받을수있을때 받고 여유생기면 더 효도 하쟈 !
나는 30씩 + a (부족할 때 연락드리면 종종 받았어) 근데 등록금 내주시니까 마냥 받기가 죄송하더라ㅠㅠ 그래서 기본 용돈에 알바해서 아껴살고 여유로울 땐 부모님께 각각 10만원씩 드리곤했어~ 그럼 내가 매번 입장에 가끔이지만 좋아하시더라!
난 아빠카드+용돈 해서 50 받구.. 나머지는 내가 벌어서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