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혹시 나랑 같은 경험 한사람 있어? 그냥 잘 지내다가 너무 다 마음에 안들어 대충 웃고 넘길수 있은 말에도 그냥 짜증내고 예민해져 나랑 친했던 사람들도 싫고 친하지 않은 사람들은 더 싫어.. 너무 암흑 같아 모든게 죽고싶지는 않아 무기력 하거든 그냥 사람들이 내가하는 모든 행동들이 의미 없고 부질 없고 다 싫어 이거 나만 이래..?
번아웃같은거 아닐까..?
그런가..?
자기 지금 내상태랑 똑같아
지쳐서 그런 거 같은데
알려줘서 고마워
이럴땐 나는 자기만의 시간 가지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그랬던거 같아 많이 지치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걸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그만큼 자기가 힘들었겠다 생각도 드네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