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관계 도중에 너무 쿡쿡 찌르듯이 아파서 그만둔 경험있는 자기들있어..?
최근 질염 심하게 걸렸다가 질정쓰고 괜찮아진후 관계했을때 괜찮았는데 오늘 관계처음부터 그런느낌이 조금 있더니 점점 심해져서 허리 긴장이 안풀릴정도로 아팠거든ㅠ
충분히 애무도 있었고 방광염같은게 있었던것도 아닌데 병원가보는게 나을까?
콕콕 찌르고 장꼬이는 고통이 자궁쪽에서 난것같았어ㅠㅜ
나랑 같은 통증인지는 모르겠는데 누가 왼쪽 아랫배 부여잡고 쥐어트는듯한 통증 있어서(식은땀까지 날 정도여서 나도 관계 도중에 중단했어) 병원 가니까 심각한 건 아니지만 그 부분에 문제 있던 거였엉 별 문제 아닐수도 있는데 불안하면 병원 가는 거 추천!!
헛 난 딱 가운데 아랫배부터 자궁쪽까지긴한데 가봐야겠네ㅜ 혹시 어떤문제였는지 물어봐도될까?
나는 두 문제가 한 번에 있었는데 첫번째는 난소에 물혹이 있었어! 흔한 거기도 하고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 ㅋㅋㅋ 그 물혹이 꼬이면서 급성복통이 나타난 거였어. 두번째는 질염+자궁경부염...ㅋㅋㅋㅋ 물혹은 그 때 이후로 통증 더이상 없어서 사라진 것 같고, 질염+자궁경부염도 병원 다니면서 약 바르고 소독하니까 다 나아서 괜찮아!
자기가 아픈 건 단순 성교통일 수도 있는데... 병원 가는 걸 추천할게!! 이유를 아니까 차라리 더 마음이 편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