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같은사람있어?
뭐하나에꽂히면 계속 그주제로 생각하게되는거
예를들면 일을하면서 완벽하게처리해야한다는 생각이 자리잡히면 일상의 모든 일에대해 완벽을 갖다붙여서 생각하게되고..? 그런거
그런주제가 주기적으로 항상바뀌는데 너무신경쓰이고 그생각을하는거자체가 싫어 ㅠ
그냥 생각의흐름이라 말로하기 좀 힘드네
약간강박같은건가 모르겠어
나도그랭
헐 나만그런게아니었다니..그래도 뭔가 위안 ㅠㅠ 좀 힘드네
나도 그래..특히 일이나 공부에 좀 더 강한거 같아
ㅠ 그러게 너무잘하려고하고 신경쓰니깐 그런가봐
마자마자ㅠㅠ 이게 참 스스로를 얼마나 괴롭게 만드는지 알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아서 더 힘들지ㅠㅠ
나도 비슷한 결인데 한 주제에 꽂히면 그것만 파고 나머지를 못 돌아봐 그것만 몰입하고 올인하다가 나머지는 생각도 못하겠는 거..? 그러다 또 바뀌면 또 거기에만 빠지고 미치겟어
약간뭐랄까 시야가좁아지는느낌이야. 차라리아무생각없거나 할일만 딱딱하고 단순하고싶은데 그게잘안돼ㅠ 생각이너무많아 것도 쓸데없는..
어어 맞아 맞아 시야 좁아지는 느낌!!ㅠㅠㅜ 딱 그거야 과몰입이 심한 편이기도 하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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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거 좀 있음 요즘 주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랑 동성애 주제에 꽂혀서 지인이랑 좀 다툼
나두 강박 짱심해, 음식,노래도 꽂히면 하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