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쉬 애인에게 아 얘 찐사랑이구나. 를 느낀 적 있다면 어떤 행동을 통해서 느꼈어???
난 새벽에 생리통 심해져서 웅크리고 있는데 안아서 이불 돌돌 말아주고 자세도 웅크리고 있으니 손이랑 다리에 계속 힘들어가니까 괜찮아질때까지 팔다리 마사지 해주면서 물이랑 초콜릿 먹여주고 이빨 상한다고 자기 손가락 물게하고..ㅋㅋㅋㅋ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자기 있을 때 아픈게 오히려 다행이라고 쓰다듬어주고.. 마지막에 초콜릿 먹었으니까 텁텁해서 가글하고 싶다 하니까 가글이랑 컵 가져다주고 그랬거든... 2시간 내내 그렇게 해주니까 아 얜 찐사랑이다 라고 느꼈는데 다른 자기들은 어떤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