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혈육이 아빠랑 얘기하면서, 아빠 지갑에서 자연스럽게 만원씩 빼가는데 존나 싫어. 아빠도 허허 웃고 혈육도 존나 장나꾸러기인척 하는데 왜 빼가냐고. 존나 시러.
허허.. 나도 달라해
구냥 용돈 주는거 아냐?? 오ㅑ 싫어?
용돈..? 그냥 빼가는건데?
동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