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첫연애)
남친이 너무 좋고 착하고 충분히 나를 사랑해주고 있는데도
다른 사람을 만나면 어떤 느낌일까, 뭔가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되지 않을까
이사람이 나랑 정말 잘 맞는 사람일까
이사람이 내 사람이 맞을까
내가 이사람에게 고백할때, 좀더 신중하게 생각했어야할까?
좀더 키 큰 남자… 조금만 더 몸 좋은 운동 좋아하는 남자 만나면 어떤 기분일까
이사람은 맨날 나에게 사랑을 주고 평생을 언급하는데 나는 평생을 생각못하겠고, 잘 모르겠어…
이게 권태기라는건지.. 뭔가 좋기는 계속 좋아서.. 안정기…?라는 건지 내가 걍 이사람에 대한 애정이 식고 인류애?나 정?만 남은건지 모르겠다…
나도 그래..
정말?ㅠㅠㅠ 우리 어떡하지…
얼마나 사귀었엉 ???
지금 308일이야
이정도 마음이면 사랑은 식은거 같기도 하다 ㅠㅠ
ㅠㅠㅠㅠㅠㅠ슬프네…..
나도 그런 생각했는데 딱히 식은 건 아니었어 그냥 할 수 있는 생각이라 생각해
ㅠㅠㅜ… 나도 할수있는 생각이라 생각하는데.. 이 상황이 계속되면 좀 힘들것같아서..
나도 그런 상태였는데 얼마뒤 자연히 사라지더라 조금 더 지켜봐 일시적인걸수도 있어
이게 첫연애라 더 그런생각이 드는 거 같아
그치…? 그냥 잠깐 그럴수 있는 거야 응응..
웅웅 나도 그랬거든 그러다 괜찮아졌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