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좋아하는 게 너무 잘 느껴지고 그 모습이 너무 좋아서였당 ㅋㅋㅋ 나 뿐만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도 알 정도로 지금 현 남친이 사랑을 뚝뚝 흘리고 다녔다고 하더라궁
계속 생각나서..ㅎ 한때는 나좋다고 해줬는데 어릴때 만나서 몇일만에 헤어졌거든 그래서 20살때 내가 먼저 연락하다 썸타고 고백해써ㅎ
냅다 뽀뽀하고 눈치보길래 귀여워성
우리집에서 내가 고데기 해주는데 나한테 맡기고 눈 감은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내가 냅다 뽀뽀했어
얼굴이 귀엽고 하얀게 내스탈이었어 그리고 투덜거리는게 되게 귀엽게 느껴졌었음ㅋㅋㅋㅋㅋ 이후엔 이 친구가 고백했는데 텔파 통한듯?
난 진짜 온리 얼굴..... 그냥 옆자리 앉아있던 학원애가 같이 밥먹자하길래 먹었는데 정면 얼굴이 너무 잘생긴거야 첫눈에 반했어ㅋㅋㅋ 그래서 집 가는길에 그냥 내가 사귀자함ㅋㅋㅋㅋㅋ걔가 나한테 관심은 있었고 난 남친에 대해 정보1도없었는데 ㄹㅇ얼굴만 보고 사귐!
7년정도 학생 때부터 지긋하게 잔잔하게 짝사랑했었어 처음 봤을 때부터 내 취향이었거든 그러다가 몇 번씩 플러팅 하고 용기내고 얘가 또 다른여자랑 연애하는 거 보면 괴로울 것 같아서 납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