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남친이 좋긴한데 전남친과 모든게 비교돼
현남친도 나를 정말 좋아해주지만 경상도 남자라그런지 전남친이 해줬던거만큼은 못해서 애정표현도 나한테는 부족하다 느껴지고(현남친은 자기 기준 최대한 많이 표현하는듯) 며칠 전 200일이었는데 전남친이었다면 꽃다발이나 작은 선물이라도 준비해줬을텐데 현남친은 그런것도 없고 서운했어.
연애를 그만해야하나 생각도 드는데 그렇기엔 내가 좋아해서 힘들 것 같아.. 어떡해야할까?
이건 전남친 얘긴 쏙빼고! 조율하면서 맞춰가는게 중요항거 같아. 나는 이런게 서운하고 요렇게 하면 더 좋을거 같아. 이렇게
경상도 남자 스타일이면 오히려 그냥 대놓고 말하면 쉽게 해결 될 걸 ㅋㅋㅋㅋ 기가 남친~ 꽃다발 사줘~ 하면 옙 마님! 할 스타일이 많음
2자기말에 완전 동의 난 경상도사람이고 성인되고 두 번 충청도남 만나면서 다정하다 느꼈지만,, 지금 다시 경상도사람 만나는데 훨씬 내 의견 말하기도 편하고 좋아 솔직하게 말하는게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