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가서 상담받자
멍청하고 한심해 보일수도 있는데 스스로 이겨내고 싶어.. ㅠㅠ
그럼뭐…화이팅!!
상담 받는 것도 스스로 이겨내는 방법 일수도 있어!
나도 남자친구가 나랑 잠깐 헤어젔던 기간에 다른여자 소개받아서 옮아왔어 나는 그 사실 모르고 관계맺었다가 옮았고 나도 너무 힘들고 괴로웠는데 결국 시간이 약인것 같아 아무생각 안날만큼 푹 자고 맛있는거 먹고 하루하루 지나다보면 나아져 힘내 자기야
자기도 많이 힘들텐데 위로해줘서 고마워.. 지금 안믿기고 전남친이 너무 밉고 싫다 너무 억울해 우울하고.. 앞으로 연애랑 결혼은 어떻게 할지 막막하고 그렇네.. 그래도 언젠간 무뎌지는 날이 오겠지? 자기도 힘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다시 만나고 있어?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