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샵 7개월 다니다가 쌤 그만 두시고 헬스장도 문 닫아서 새로운 헬스장 왔는데.. 트레이너 없이 혼자 해보려다가 오늘 첫 웨이트 갔는데..ㅎㅎ 감출 수 없는 헬린이 티만 온 몸으로 뿜뿜 하다가 유산소로 도망쳤다 ㅎㅎ.. 근데 너무 오랜만인데 하체하고 계단 타려니까 뒤질 거 같아서 집으로 도망쳐 옴 ㅎㅎ… 무서운 헬창들 사이에서 헬린이는 기가 죽어요.. 몇 세트 남았냐고 물어보지 말아주세요ㅠㅠ 무서워요ㅠㅠ 이거 기구 쓸 거냐구 물어보지 마요ㅠㅠ 오늘 거기 웨이트 처음이라 한 번 둘러보는 중이었어요ㅠㅠ 헬린이는 헬스장이 제일 무서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