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인 내 마음을 갖고노는걸 알면서도 두번이나 당해줬다.. 다 차단해서 전보다는 한결 나은 거 같은데 아직도 생각나 ㅜㅜ

애초에 나도 전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이주만에 만난거라 이별의 힘듦을 안겪고 그렇게 계속 새사람 끊임없이 만나는 거 같아 그리고 결정적으로 본인은 떳떳해 헤어지고 만나는데 내가 뭘 잘못했어? 주의..

당연히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거니까 잘못한 건 아닌데.. 일정 기간, 이별에 대해 시간을 갖지 않고 사람만 바꾸는 걸 보면 너무 가벼워 보이고 전에 만났던 사람에 대해 진중한 마음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들어.. 난 충분히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라

ㅠㅠ 고마워 최대한 빨리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